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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나루_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서울보타닉파크
    #여행 2022. 6. 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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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아주 따끈따끈한 호텔 후기!

    22/06/25(토)~22/06/26(일)
    1박 투숙했고
    보타닉파크룸 파크뷰에서 지냈어요 ㅎㅎ
    9호선 마곡나루역 출구와 매우 가까워서 접근성이 아주 좋더라구요!

    1층 출입문 사진입니다!
    역과 가까운데 출입문이 이쪽 한 곳인 것 같았어요!

    주차장 입구도 출입문에서 왼쪽으로 가면 바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매우 넓고 깔끔하게 잘 되있었어요 ㅎㅎ
    체크아웃 시간이 12 시라 그 시간에 가면 자리도 아주 널널하게 많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근데 한가지 불편한 점은 주차정산!


    보통 호텔에 머무는 동안 프론트에서 주차등록을 해주면 계속 왔다갔다 할 수 있는데
    여기는 출차 전 꼭 전화나, 프론트데스크에 요청을 따로 해야되더라구요...
    저는 또 이 부분에서 매우 불편한 경험을 하게 되었죠..

    하루를 지내고 다음날 12시 체크아웃 시간이 되서 체크아웃을 하고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주차등록 요청을 했고
    주차정산 요청을 하고 바로 출차를 해야하는지 여쭤봤더니
    호텔측에서 24시간이 30분정도 남았는데 3시간정도 더 넣어드리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주차정산 등록을 마치고
    바로 나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출차를 했죠..
    근데 ... 차단기 앞에서 주차요금 10만원이 뜨면서 차단기가 안열리는거에요...
    나는 분명 주차 등록을 했는데....

    주차 정산소에는
    주차요금을 결제하면 환불은 안된다고 써있어서
    비상등을 키고 바로 호텔에 전화를 했죠..
    근데 그때부터 차들이 뒤에 주르륵....5~6대정도는 있었던 것 같아요..
    호텔측과 전화가 되면서
    나오기 전에 주차등록을 했는데도 차단기가 안열린다..
    근데 뒤에 차들이 많이 서있어서 차단기를 얼른 열어주셔야 할 것 같다.

    호텔에서도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근데 번호판이 인식이 다시 될 수 있도록 뒤로 후진을 했다가
    다시 인식을 해달라고해서
    뒷쪽을 확인하며 후진을 조금하니까
    뒷쪽 차가 불안했는지 빵! ... 빵먹었죠...ㅎ

    조금 뒤로가서는 인식이 안되더라구요...
    감사하게도 뒷차분도 뒤로 후진을 해주시면서

    번호판 인식을 하고 출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우 창피했고... 불편했던 경험...



    그래도 호텔 내부는 좋았습니다..
    깔끔했고.. 주말치고 사람도 많이 안마주쳤던 것 같아요

    장마기간이라 매우 습하고 더웠는데
    호텔 로비쪽이 엄청시원한건 아니였어요..
    그리고 앉는 자리가 사진에 보이는 곳 한 곳이라
    서서 기다렸 던 점도 좀 불편했었네요..ㅎㅎㅎ


    여기는 식당과 라운지입니다 ㅎㅎ
    아침에 여기서 조식을 먹고 점심도 운영하고 석식도 운영하는 것 같았어요!
    라운지에서는 커피와 티들도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체크인 시간은 3시부터라서 3시에는 로비에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체크인하고 방으로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 앞에서 웰컴드링크인지
    콜라종류 또는 커피 또는 생수를 시원하게 나눠주셨어요 !

    저희는 5층 보타닉룸 더블베드 욕조있는 객실에서 지냈습니다 ㅎㅎ

    화장실이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ㅎㅎ
    일회용품을은 낮은 나무상자에 들어있었고
    큰 나무상자에는 드라이기가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ㅎㅎ

    타올은 넉넉하진 않지만 2명이서 부족하지는 않았어요


    친구가 힐링이 필요한 욕조가 꼭 있으면 좋겠다 해서
    욕조있는 객실로 예약을 했습니다 ㅎㅎ
    어메니티는 따로 없었고, 다회용으로 샴푸, 컨디셔너, 바디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더블 베드로 예약을 했었고
    침대가 엄청 넓고 좋았어요 ㅎㅎ

    핸드폰 충전하기도 좋게 바로 옆에 콘센트가 각각 있었는데
    콘센트가 정확하게 결합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딱 들어가지는 않는데 그래도 충전은 되서 잘 사용했습니다..


    뷰는 LG아트센터가 보이는 파크뷰였고
    옆쪽으로 보면 서울식물원 잔디밭도 보여서 좋았어요

    그리고 창가쪽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었는데
    앉아서 얘기하기도 좋고 저녁에 여기서 와인도 마시기 딱 좋은 크기였어요
    의자도 매우 편했습니다 ㅎㅎ


    2명이서 자도 될 정도로 침대가 매우 넓어
    엄청 편하게 잘 잤던 것 같아요 ㅎㅎ


    코로나 시국이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소독용 물티슈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윗쪽으로 무드등 같은 조명도 킬 수 있어서
    모든 등을 다끄고 조명만 켜놔도 은은하고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었습니다.

    냉장고에는 물 두병있었습니다 ㅎㅎ
    다른 분들 블로그에는 물이 화장실에 있었다고 하던데
    여름이여서그런가? 냉장고에 있었습니다 ㅎㅎ


    냉장고쪽으로 오면 준비되어 있는 티와 커피들, 잔과 식기류들입니다 ㅎㅎ
    따로 커피와 티는 먹지 않았고, 스푼과 접시 와인잔 정도만 사용 했던 것 같아요 ㅎㅎ


    커피포트와 와인잔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ㅎㅎ


    보통 호텔 근처나 지하에 편의점을 운영하는 곳이 조금씩 있는데

    여기는 로봇이 가져다주는 서비스가 있었어요 ㅎㅎ
    근데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구요..
    룸서비스도 어플을 통해 주문할 수 있고

    다른 분들 블로그를 보니까 로봇이 오면 룸으로 전화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돌아갈때도 너무 귀엽게 뒷걸음질치면서 간다고..

    그 모습을 보고싶어서 시킬까도 했지만 딱히 필요한게 없어서
    시키지 않았습니다 ㅎㅎ

    체크아웃하고 잠시 있었던
    1층 더 라운지입니다


    친구가 생일이여서
    프론트에서 생일축하한다고 하시면서 음료 쿠폰을 주셔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ㅎㅎ

    그 쿠폰으로는 잉글리시블랙퍼스트 티 또는 아메리카노만 마실 수 있습니다!


    순서가 약간 뒤죽박죽이지만
    아침 조식사진이고, 종류는 다양하게 있었는데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았 던 것 같아요 ㅎㅎ

    특이했던 점은 유과가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커피있는 쪽이 라운지쪽으로 좀 떨어져있어서
    나갈때 커피가 있는걸 알았어요 ㅎㅎㅎ

    밤에 생일축하시간~
    커피빈에서 사온 스파클링 와인 모스카토와 함께
    케익은 연남동에서 주문한 아주 맛있는 케익이였어요!

    "메종미하벨"

    위에 과일과 크림, 흘러내리는 초콜릿 색상 선택 등등 하실 수 있고
    특이한거는 맨 아래가 타르트여서 특이하고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즐거웠던 호캉스가 이렇게 마무리가 되고
    저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또 다음에 돌아올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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