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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국역 전망좋은 카페 : 텅 비어있는 삶/ 7층에서 보는 궁뷰
    #맛집 2022. 7. 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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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쵸이에요-

     

    오늘은 안국에 약속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진짜 너무너무 좋은 곳은 발견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텅 비어있는 삶
    카페 텅

    안국역 4번출구에서 가깝고 아라리오뮤지엄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데 카페가 7층에 있어요! 

    그리고 건물 1층이 임대라 비어있는 건물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처음에 다른 건물인 줄 알았는데

    그 건물이 맞더라구요 ㅎㅎ

     

    엘리베이터 타고 7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로고도 깔끔하게 생겼죠?

     

    카페가 7층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뷰도 정말 좋아요!

    7층으로 올라가서 내리면

    앉을 수 있는 곳이 두 곳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왼쪽은 비어있는 삶

    오른쪽은 텅 

     

    주문을 할 수 있는 곳은 텅쪽입니다 ㅎㅎ

     

     

    전날까지 장마로 비가 엄청 내렸는데

    다행히 오늘은 하늘이 맑아지고 있었어요 ㅎㅎ

     

    건너편에 보이는게 아라리오 뮤지엄과 프릳츠이고

     

    친구랑 와 저기 투명한 곳은 레스토랑인가? 했는데

    알고보니까 미쉐린가이드 묘미! 

    카레이서 서주원님이 운영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ㅎㅎ

     

     

    MD상품도 이렇게 있는데 

    컵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ㅎㅎ

     

    카페 텅은 술도 함께 팔고 있어서

    맥주잔도 있네요 ㅎㅎㅎㅎ

     

    음료 주실 때 컵이 예뻐서 사고싶었어요...ㅠㅠ

     

    창경궁 뷰가 아주 멋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궁과 구름, 하늘 모두 완벽했던 날-

    이때가 오후 7시였는데도 이렇게 밝은 느낌이에요 ㅎㅎ

     

    처음에 들어갔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는데

    8시부터는 많이 오시더라구요 ㅎㅎ

     

    반대편은 남산타워가 보이는 뷰였답니다 ㅎㅎ

     

    저희는 궁이 보이는 자리로 선택 ㅎㅎ

     

    뭔가 날씨도 맑고 구름도 예뻐서 이쪽이 더 끌렸던 것 같아요 

    7층에 있어서 건물에 막히지도 않고 시원하게 뻥! 뚫려 있어서 좋아요

    낮술도 가능하게 술도 팔고 있습니다 ㅎㅎㅎ

    종류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술 종류가 많은데도 친절하게 설명이 하나하나 되있어서

    고르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커피에 맞는 디저트, 와인에 맞는 안주, 맥주에 맞는 안주

    모두 가지고 있는 곳 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와서 각자 마시고싶은거 골라서 마시면 딱이겠어요

     

    반대쪽 뷰는 이렇게 남산타워가 보이는 뷰에요 ㅎㅎㅎ

    이쪽도 너무 좋았어요 

    이쪽은 건물이 많아서 야경이 정말 멋있을 것 같아요

    앞에 있는건 조명인데

    레일을 따라 움직일 수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술도 판매하는 만큼 병따개도 함께있네요 ㅋㅋㅋㅋ

     

    저희는 히비스커스 티와

    사과 에이드를 시켰는데

     

    잔이 정말 예뻤고

    얼음이 부딫히는 소리가 좋더라구요 

    짤랑짤랑소리나요 ㅋㅋㅋㅋ

     

    여기는 비어있는 삶 쪽 공간인데요!

    야경이 정말 멋있네요 

    이곳에는 나갈때 쯤 보게 되서

    사람이 많았어요 ㅎㅎ

     

    그래서 내부를 못찍었네요ㅠㅠㅠㅠ

     

    여기는 텅쪽 야경 ㅎㅎ

     

    저녁시간이라 내부에 사람들이 많아서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저녁에도 분위기 있는 곳입니다 ㅎㅎ

     

    저녁에 사람들이 더 많이 오는 것 같았어요 

     

    오전오후에는 혼자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은 곳이였습니다!

     

    저는 안국역에 가게되면 또 다시 찾을 것 같아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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