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브런치/연남동 파스타 맛집 || 뷔자데 다녀온 찐 후기

 

안녕하세요-

쵸이에요-

 

여러분 저는 지난 주말에

집에서 가까운 동네 투어를 했는데요

 

늦은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방문했던 곳

너무 마음에 쏙 들어서 가지고 왔어요 ㅎㅎㅎ

 

 

 

3층으로 올라오면 너무 예쁜 벽돌무늬와 나무 문이 등장하는데

바로 여기가 뷔자데입니다 ㅎㅎㅎ

 

벽에 붙어있는 포스타가 햇빛을 받으니 뭔가 더 예쁜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감성적인 조명을 쏘는 느낌

 

 

이 날 엄청 더웠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천국인 줄 알았어요

게다가 인테리어까지 완전 제스타일....

뭔가 빈티지하면서 깔끔하고 우드우드한 느낌!!

무슨 느낌인지 아시죠!! ㅎㅎㅎㅎ

 

 

햇빛만 없으면 일자테이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연남동 뷰를 보면서 먹는 맛있는 파스타, 브런치란...

완전 여유고 행복 아닌가요 ㅎㅎㅎ

 

 

뷔자데의 메뉴는 이렇게 테블릿으로 보여주시고

주문을 앞에서 하면 됩니다 ㅎㅎㅎ

뷔자데 대표메뉴로는

-참나물 소이치킨스테이크

-섬초 트러플 풍기 리조또

-차돌꽈리고추 파스타

-뷔자데브런치 등

다양하게 있고

칵테일, 음료 등등 다양하게 있어요

 

 

위에 있는 사진이 뷔자데 브런치에요 ㅎㅎ

뷔자데에 처음 온 만큼

뷔자데 브런치를 먹을까 했지만

오후고 ...배고 고팠기때문에

 

섬초 트러플 풍기 리조또와 차돌 꽈리고추 파스타, 논알콜 모히또, 체리콕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ㅎㅎㅎ

 

 

슬슬 에어컨 바람에 땀이 식고 시원해지니

주변이 눈에 더 잘 들어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너무 예쁜 곳이란 말이죠

 

 

둘러보면서 떠들고 있으니

음료가 먼저 나왔어요 ㅎㅎㅎ

논알콜 모히또, 체리콕

아주 시원하게 쭉쭉 들어가더라구요 ㅎㅎ

 

 

음식이 나오기 전 셋팅을 먼저 해주셨는데

식기류도 너무 예쁜 거 있죠ㅠㅠㅠ

 

 

위에 사진에서 너무 마음에 들었던건

그릇과 잔이 너무 예쁘다는 거에요ㅠㅠㅠ

 

 

드디어 먼저 섬초 트러플 풍기 리조또가 나왔어요 ㅎㅎ

섬초, 트러플 오일, 구운 버섯이 함께 들어간 크림리조또에요

오자마자 트러플 향이 솔솔 나면서

침샘이 먼저 반응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진을 찍어야해서 좀 기다리니 다음 메뉴도 나왔어요

 

 

센스있게 두 음식을 같이 내주시더라구요

사진 같이 찍어야 예쁜걸 아시는건가 ㅎㅎㅎ

센스...어쨌든 너무 좋아요

 

차돌 꽈리고추 파스타가 나왔는데

차돌과 꽈리고추, 마늘쫑이 들어간 오일파스타였어요

음식과 접시가 엄청 잘어울려서

눈으로 먹는 맛도 존맛탱

접시가 너무 탐이 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접시랑 잘어울리는 메뉴들 아닌가요

일부러 어울리는 접시에 담아주신건가...

원래 미적감각이 좋으신건가..의문

 

 

그릇이랑 음식들이 너무 예쁘고 맛있어보여서

다양하게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어요 ㅎㅎㅎㅎ

진짜 너무 맛있고 얘기 하면서 먹으니까 어느새 순삭했더라구요

 

 

진짜 깔끔하게 싹 긁어 먹었죠?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데이트할때나, 약속 있으면

뷔자데와서 다른 메뉴도 먹어볼께요 ㅎㅎㅎㅎ

 

진짜 연남동 맛집 / 연남동 파스타 맛집으로 쌉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