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사고 구조작업 및 대응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는 

2025년 2월 25일 오전 9시 49분에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의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으며,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인부들이 매몰되었습니다.

사고 개요

사고 발생 시간: 2025년 2월 25일 오전 9시 49분
사고 장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
사고 원인: 교각 위 구조물(콘크리트 거더) 붕괴

 

피해 상황

사망자: 2명
부상자: 7명 (중상 6명, 경상 1명) 4
구조 작업: 사고 발생 후, 소방당국은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구조 작업 및 대응

구조 인력: 소방차 18대, 구조구급 인력 53명이 출동하여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구조 결과: 사고 발생 약 1시간 50분 후, 매몰된 인부들은 모두 구조되었으나, 

중상자 중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고의 영향

교통 통제: 사고로 인해 해당 구간의 교통이 통제되었으며, 

인근 도로의 안전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대응: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인명 구조와 

실종자 수색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번 사고는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사건입니다.

사고의 원인과 경과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며,

향후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