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가볼만한 곳 / 엽서 소품샵 :포셋 POSET

안녕하세요- 

쵸이에요;-ㅇ

 

오늘도 집 근처 연희동에 있는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려고 들고 왔습니다 ㅎㅎ

엽서 판매하는 곳인데요

약간의 전시같은 글들도 조금씩 있어요 

 

 

 

엇! 여기가 맞나..?

이 건물이 맞나...?

하는데 그 건물 맞습니다 ㅋㅋㅋㅋ

 

3층까지 걸어올라가셔야해요

약간 오래된빌딩 같은 느낌

 

이런곳에 사람들이 온다고...?

생각을 하며 올라가는데 ㅋㅋㅋ 

한두명씩 걸어 내려오시더라구요?

 

 

엇... 갬성있다...

 

입구에서 사람이 오나...?

생각하며 문을 열었는데

왠걸 사람 많아요 ㅋㅋㅋㅋㅋ

 

제가 갔을 때는 애플의 시리 관련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ㅎㅎ

전시라고 해도 되나..?

벽면에 글들과 관련 게시물들이 있었거든요 ㅋㅋ

 

들어가는 문에 붙어 있는 글귀입니다 ㅎㅎ

공간에서의 모든 소음은 자제!

전자기기는 무음이나 진동!

대화는 작은목소리!

상업적 용도를 위한 사진촬영 금지!

실내마스크 꼭 착용!

 

그냥 엽서 쓸 수 있는 자리인데

왜이렇게 감성있는거죠...

 

포토카드 사서 여기서 작성해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시리가 띄어주었던 "과거의 오늘"을 떠올려보세요.

 

누군가에게 전하지 못한 말을 시리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해보세요

 

HEY Siri!

포토카드들이 아주 많이 진열되어 있어요!

 

가격이나, 작가에 대한 정보도 함께 붙어 있어서

골라서 구매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공간이 감성있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차분해지는 느낌도 들고

 

너무 귀여운 일러스트들이 있는 포토카드도 있어요 

여기서 마음에 드는 포토카드 골라서 지인들에게 전달해주는 건 어떨까요?

지나가면서 한번씩 읽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은 글들이에요

이 공간은 캐비넷들인 줄 알았는데

안에 관련 글귀와 책들이 들어 있더라구요

 

한번씩 열어서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앞에 앉아서 볼 수 있도록 의자도 함께 있어요

저는 이곳에 있는 사진들이 마음에 들어서

이곳에 있는 포토카드들을 구매했어요

다시 헤이 시리에 관련된 전시 내용들이에요

관련된 포토카드들과 스티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쪽 벽을 보면서 

그냥 벽에 포토카드만 붙여놔도 인테리어가 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저도 포토카드를 여러장 구매했어요

집에 와서 방문에 이렇게 붙여놨습니다 ㅎㅎㅎ

 

연희동에 가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소품으로 사용하기도, 지인한테 카드를 전달하기도 좋은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