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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서머캐리백 발암물질 검출논란! 교환시작!
    #이슈 2022. 7. 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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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쵸이에요-

     

    이번 여름에는 스타벅스 프리퀸시 제품들에 끌리는 게 없어 참여를 안했는데

    이번 증정품에서 논란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논란이 된 제품은

     

    서머캐리백

    스타벅스 코리아는 "최근 서머 캐리백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됬다는 지적에 대해 제품 공급사에 사실여부를 확인중"이라며

    "이와 별도로 당사가 자체적으로 공인기관을 통해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행 법령상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원인을 파악하는 중" 이라면서

    "이번 일로 고객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사과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여기서 폼알데하이드란?!

    살균 방부제, 접착제, 도료 등에 사용되는 기체상의 화학물질이며, 

    피부를 통해 몸으로 침투하는 발암물질로, 눈과 코, 목 등에 자극증상을 일으켜 장시간 노출될 경우

    유전적 변이, 중추신경 질환 및 심할 경우 암을 유발합니다.  상온에서 기체상태로 있으며 

    자극적인 냄새와 독성을 가진 물질로, 각종 건설 자재에서 발생해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산하 국제암연구소는 폼알데하이드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습니다. 

     

    폼알데하이드는 피부를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의류 등에서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회수 명령 등이 내려진다고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폼알데하이드 안전기준치는

    내의류·중의류가 75mg/kg(75ppm) 이하, 외의류 및 침구류 300mg/kg 이하 등입니다. 

    다만 가방을 비롯한 쿠션, 방석, 커튼 등 가정용 섬유류가 속한 기타제품류는 유해물질 안전요건 적용대상 제품으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도 적용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회수 등의 명령은 내려지지 않았어요..

     

     

     

    스타벅스코리아는 유해 화학물질 검출 의혹이 제기된 고객 증정품 '서머 캐리백'에 대해

    23일부터 음료 쿠폰 교환 형식의 반품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고객이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해 해당 제품을 반품하면 음료 쿠폰3장으로 교환해준다고 합니다. 

     

    서머 캐리백 유해물질 검출 의혹은 지난 22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자신을 FITI시험연구원 직원이라고 밝힌 이용자가

    "시험을 했고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는 주장을 올리면서 제기됬습니다.

     
    FITI시험연구원(옛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은 섬유 패션·소비재·산업·환경·바이오 분야 종합시험인증기관입니다.

    연구원 측은 해당 게시물에 대해 "우리 연구원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고 밝혔다고합니다!

     

    저는 이번 프리퀸시에 참여하지 않아 처음부터 받지 않았지만 

    사용하기 껄끄러우신 분들은 빠르게 가서 음료쿠폰으로 교환받는게 좋을 듯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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