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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왕리맛집/선녀풍/선녀물회/마시랑해변/마시랑카페
    #맛집 2020. 4. 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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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쵸이입니다-

     

    오늘은 저번주 주말에 바람쐬러 다녀 온 곳 소개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빠르게 달려

    영종도로 들어가면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식당이에요 ㅎㅎㅎ

     

     

     

    "선녀풍"

     

    오픈시간이 12시라  

    12시 30분에 도착했는데도 

    주차장은 만차고..매장 앞에 차도 엄청 많았어요

     

    매장지나서 바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개인 집앞에서 하루 주차비 5000원 받고 넓은 곳에 주차가능해요

     

    아깝지만 안전하게 주차하는게 좋아요...

     

    갓길에 주차하면 딱지 나올 수 있어요..

     

    도착해서 바로 번호표 뽑았는데 75번이였어요...

     

    보통은 한시간 정도 기다린다고 들었어요..

     

    저희는 너무 오래 기다려야해서

    건너편에 선녀풍 2호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가볼까?하고 가봤더니

    메뉴도 다르고 가격도 너무다르더라구요

    사장님만 같고 전혀 다른곳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다시 1호점으로 돌아와서 기다렸어요

    참고하세요!

     

    앉아서 기다리라고 매장 앞에 의자들이 있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다가 자리나서 앉았더니..

    햇빛직빵...

     

    알고보니까 매장 2층에 올라가면 대기장소 및 카페가 있는데

     

    번호표 상황판도 보이고 의자도 더 많고 좋습니다

     

    윗층에서 기다리세요

     

    혹시 포장하시려면 카운터에 말하세요

    홀보다 빨리 준비해주십니다.

     

    저희는 홀에서 먹으려고 기다렸어요

     

    드디어 저희 번호가 불려서 들어가자마자 주문...ㅎㅎㅎ

     

    매장 앞 기다리는 곳에 메뉴들이 보이더라구요

    미리미리 정해서 생각하고 있었죠 ㅎㅎㅎ

     

    선녀물회가 가장 유명해서 

    선녀물회랑 낙지물회랑 해물파전이랑 시켰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회가 정말 많지않나요....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

     

    먼저 회를 먹을만큼 건져서 먹은 후 섞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물회 시키면 소면도 같이 주시는데 넣어서 먹으면 꿀맛!

     

     

    이건 낙지물회에요

    낙지에 참기름이 발라져있고 토실토실해서

    씹는맛도 있고 맛있습니다.

     

    낙지 빼고 다른건 똑같은 것 같더라구요

     

     

     

    여기는 마시랑 카페에요

     

    여기까지 들어오는데 차가 얼마나 많은지....

     

    줄서서 들어와서 주차하는데도 줄을 서야되더라구요...

     

    운좋게 바로 앞에 자리가 나서 파워주차!!!

     

    코로나 때문에 다들 집에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 전부 계셨나봐요...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까 시원하고 

    힐링이더라구요...

     

    그래도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마시랑 카페이구요 자리도 넓고 옥상자리도 있는데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옥상은 힘들고...

    2층 창가에 자리 잡아서 앉았어요

    ㅎㅎㅎㅎㅎ

     

    바다 보면서 먹는 커피는 진짜 꿀맛이더라구요

     

     

    마시랑카페 가격이에요...

    가격보고 조금 놀랬네요..

    바다 전망이니까 감수해야겠죠...?

    가격이 조금 착해지면 좋겠네요ㅠㅠ

     

    유명 프렌차이즈보다 훨씬비싸네요..

     

    케익종류랑 커피 못드시는 분들과 

    어린아이들을 위한 병음료도 준비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먹어야하는 건 빵!!

     

     

     

     

    빵이 나오는 시간도 적혀있어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처음 나오고도 

    추가로 여러번 생산하더라구요

     

     

    제가 빵을 고르러 갔을 땐 이 마늘빵 1개만 남아있었어요..

    1종류아니고... 진짜 딱1개....

     

    뒤에서 직원분이 잠시만요~해서 보니까 

    마늘빵 한판이 따끈따끈하게 구워져서 나오고 있더라구요

     

    개이득!

     

    어딜가나 마늘빵은 베스트인가봐요..

     

    너무 맛있게 먹고 밖으로 나가 바닷가 산책도 했습니다ㅎㅎㅎ

     

    서해안이지만 물도 많고 해수욕장이라그런지

     

    모래놀이 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조금더 따뜻해지고

     

    코로나 없어지면 편하게 다시한번 와야겠어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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